
애니팡’ 시리즈로 유명한 위메이드플레이가 올해 1분기 효율적인 비용 관리와 주력 게임의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수익성을 대폭 개선했습니다.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늘어나며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는 평가입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24억 원, 영업이익 34억 원, 당기순이익 61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1% 소폭 감소하며 보합세를 보였으나, 영업이익은 93%나 급증하며 비약적인 성장을 이뤘습니다.
이번 실적 개선의 일등 공신은 효율적인 비용 관리입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주력 게임의 서비스를 안정화하는 동시에 영업비용을 전년 대비 5.4% 절감하며 내실을 다졌습니다. 국내 시장에서는 ‘애니팡’ 시리즈의 신규 시즌 업데이트와 광고 채널 확대 전략이 주효하며 탄탄한 매출 기반을 유지했습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해도 영업이익이 8% 늘어나는 등 견조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도 눈부십니다. 소셜카지노 전문 자회사인 플레이링스가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연결 기준 해외 매출 208억 원 달성을 이끌었습니다. 플레이링스는 여세를 몰아 신작 ‘슬로토 폴리스’의 글로벌 출시와 함께 아이게이밍(iGaming) 시장 진출 등 신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올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캐주얼 게임 신작인 ‘프로젝트G’와 ‘프로젝트R’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우상준 위메이드플레이 대표는 “준비 중인 신작들의 서비스 고도화 작업이 목표에 맞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올해는 자회사 신사업과 다양한 신작 프로젝트를 통해 회사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의미 있는 해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