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게임사 더블유게임즈의 자회사 팍시게임즈(Paxie Games)가 AI 기술을 접목한 신작 게임으로 캐주얼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소수 인력으로 단기간에 고품질 게임을 뽑아내는 ‘AI 기반 개발 모델’의 유효성을 입증했다는 평가입니다. 팍시게임즈는 AI 기반 신작 ‘Arrow Rescue: Save the Animal(애로우 레스큐)’이 글로벌 정식 출시 6주 만에 누적 설치 48만 건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지난 3월 25일 첫선을 보인 이 게임은 동물 구출이라는 직관적인 소재에 전략적 퍼즐 요소를 결합해 글로벌 유저들로부터 높은 몰입도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이번 흥행의 핵심 동력은 팍시게임즈의 AI 전담 조직인 ‘AI Lab’입니다. AI Lab은 글로벌 유저의 행동 패턴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기획에 즉각 반영하고, 다양한 AI 툴을 활용해 개발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습니다. 실제로 ‘애로우 레스큐’는 마케팅을 본격화한 4월 이후 18일 동안에만 약 24만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소프트런칭을 통해 수익화 지표를 먼저 검증한 뒤 마케팅 화력을 집중하는 팍시게임즈 특유의 단계적 출시 전략이 적중한 결과입니다.
팍시게임즈는 ‘위글 이스케이프’, ‘컬러 슈터’ 등 기존 라인업에 이번 신작의 흥행을 더해 개발 파이프라인을 더욱 확대할 방침입니다. 특히 올해 안에만 총 50종 이상의 캐주얼 신작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여 AI 기반 개발 모델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증명해 나갈 계획입니다. 모회사인 더블유게임즈는 기존 소셜카지노의 안정적인 수익 기반 위에 팍시게임즈의 캐주얼 게임 성장 모멘텀을 결합해 글로벌 종합 게임사로 도약한다는 구상입니다. 더블유게임즈 관계자는 “‘애로우 레스큐’는 AI Lab 모델의 연속적인 성과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팍시게임즈와 긴밀히 협업해 캐주얼 게임 파이프라인을 지속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