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부산진구가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 손잡고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강력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나섭니다.부산진구는 GKL이 주관하는 ‘2026년 GKL 공익지원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되어 총 7,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구는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경제적 위기 가구와 이주민 등을 지원하는 ‘3고(庫)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3고(庫) 사업’은 제도권 밖의 위기가구와 다문화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해 자립 기반을 마련해 주는 통합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진구네곳간: 복지 위기가구 1,600세대에 생필품 꾸러미를 제작해 배부합니다. 정(情)담은 한끼: 고립 가구를 위한 반찬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돌봄을 실천합니다. GKL이 전하는 희망: 이주민 대상 무료 진료소 운영 및 긴급 지원 체계를 연계합니다. 특히 ‘정(情)담은 한끼’ 사업에는 GKL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취약계층과 함께 반찬을 만들고 안부를 확인하며 정서적 지지 활동을 병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은 부산진구청과 20개 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시설, (사)이주민과함께 등 50여 개의 민·관 조직이 긴밀하게 협력합니다.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돌봄 서비스와 고용 창출이 맞물리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GKL은 부산롯데호텔 내 ‘세븐럭’ 카지노 운영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5년 연속 사업 선정으로 더욱 탄탄한 지원이 가능해졌다”며 “GKL과 협력해 소외되는 이웃 없는 따뜻한 부산진구를 만들겠다”고 전했습니다.